지난 포스팅에서 무자본 창업 공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핵심은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었죠.그렇다면, 가설은 어떻게 세울까요? 창업을 한다고 하면 흔히 주변에서 이렇게 묻습니다."창업 아이템이 뭔데?" 아이템이라는 단어는 마치 대단하고 참신하며, 누구든 들었을 때 단점이 없는 것을 말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하지만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이런 부담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창한 '아이템' 대신, 실험적이고 유연한 '가설'로 접근하는 것이 대단한 아이템을 찾다 포기하는 불상사를 줄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제 방식대로 정리해 봤습니다.가설 수립 방식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사실 이름만 거창하지 우리가 일상생활에 항상 하고 있는 생각..